[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옥자’ 측이 배우 안서현과 최우식의 최종 합류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옥자’ 측 관계자는 16일 오전 MBN스타에 “안서현과 최우식의 최종 합류와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 유력하지만 아직 최종 합류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옥자’의 촬영 감독 다리우스 콘지가 방한한 소식에 대해서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게 맞다. 봉준호 감독과 헌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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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옥자’는 ‘설국열차’에 이은 틸다 스윈튼의 출연,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의 출연이 확정했다. 올해 상반기 중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촬영을 시작, 오는 2017년 개봉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