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출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인교진이 출연해 아내의 출산을 이야기 하며 눈물 흘렸다.
인교진은 “아내가 출산 당시 고생을 했다.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내가 이틀동안 촉진제를 맞으며 애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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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교진은 “의사가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는 말에 아내가 많이 실망했다.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갔을 때의 뒷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눈물지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