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MBC 새 드라마 ‘운빨로맨스’로 방송가에 복귀할 예정이다.
황정음 측은 지난 17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운빨로맨스’ 출연 물망 소식은 지난 2월26일 결혼식을 올린 뒤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유부녀가 된 황정음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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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를 검토 중에 있다. |
특히 황정음이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팬층이 탄탄한 웹툰으로 이를 드라마화하겠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된 작품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킬미, 힐미’에 이어 ‘그녀는 예뻤다’까지 히트에 성공시키며 ‘믿고 보는 황
그런 황정음이 빠르게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 활동할 것임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과연 ‘믿보황’ 황정음이 인기 절정의 웹툰 ‘운빨로맨스’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