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MC민지’ 정준하의 힙합 도전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Mnet ‘쇼미더머니5’ 도전기인 ‘힙합의 신’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2016년 새해 초 진행됐던 ‘행운의 편지’ 특집 당시 하하가 쓴 편지로 인해 ‘쇼미더머니5’에 도전해야 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 정준하는 지난 12일 진행됐던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에 참여했다.
‘쇼미더머니5’에 임하는 정준하의 각오는 남달랐다. 정준하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 |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러블리 MC민지라는 귀여운 예명까지 얻게 된 정준하는 최선을 다해 ‘쇼미더머니5’에 임했다. 랩선생님이 된 지코는 물론이고,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함께 랩을 배우며 정준하 ‘쇼미더머니5’ 출연을 도왔다.
물론 실력적으로 봤을 때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의
정준하의 합격여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미 합격 불합격은 중요하지 않았다.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컸던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