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돌입한다.
21일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는 2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갤럭시’(GALAXY)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앨범은 불의의 사고 이후 5인에서 3인으로 별도의 충원 없이 애슐리, 소정, 주니가 다시 뭉쳐 낸 의미 있는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다. 2년여 만에 조심스레 컴백 활동에 나선 레이디스 코드는 성숙해진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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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완성할 3부작 시리즈 중 첫 앨범 ‘미스터리’(MYST3RY)에 이어 또 다른 프로젝트 앨범 준비에 나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