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통했다.
21일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마마무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의 케이팝(K-POP) 나이트 아웃 무대에 올랐다.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을 열창했고 현지 관객들 역시 마마무의 무대에 호응했다”고 밝혔다.
마이클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영화 ‘드림걸즈’ OST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를 작곡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시다 가렛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케이팝(K-POP)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마마무와 친구가 됐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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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마무는 특별한 해외 프로모션 없이 오직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이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