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1일 CJ E&M 측이 공개한 3월 둘째 주(3월7일~1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319.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뉴스구독자수’와 ‘직접 검색자수’, 그리고 ‘버즈량’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 |
↑ 사진=KBS2 |
2위에는 260.2점을 기록한 tvN ‘시그널’이, 3위에는 230.0점을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4위는 Mnet ‘프로듀스101’,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6위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 8위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가 이름을 올렸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