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호화 신혼집 공개…전세가로만 10억원대, 월풀과 미니 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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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윤/사진=tvN |
대기업 자제로 알려진 윤태준과 결혼한 재벌가 며느리 배우 최정윤(40)의 호화로운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최정윤이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1위는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였으며 2위는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3위는 가수 겸 배우 비가 뽑혔습니다.
최정윤은 얼마 전 4세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습니다. 윤태준은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 가수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 속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답게 뚜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 등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윤태준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 자리매김한 E그룹의
이들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였습니다. 또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고급 시설이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