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션의 일상은 ‘나눔’이 기본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해 가르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기부천사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하나’라는 부제로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션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재단을 찾았다. 나눔을 주도하고 있는 그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사진=다큐스페셜 캡처 |
그가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은 해당 병원은 이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션은 “한분, 한분이 다 만원씩 기부해 준 거다. 365명이 모여서 뛰고 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의 한 계좌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