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로 집계됐다.
22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선호도 13.0%, 18개월 연속 1위의 기록이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선호도 12.
지금까지 선호도 10%를 넘은 드라마는 KBS 2TV ‘내 딸, 서영이’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기황후’ ‘왔다! 장보리’ 등 단 네 편에 불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