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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가 열린다. 4월 1일부터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자필 악보와 일기, 메모, 통기타를 비롯해 LP 앨범과 김
전시 기간동안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후배 뮤지션들이 디지털 싱글을 매달 한 곡씩 발매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번 김광석 트리뷰트 프로젝트에는 피터팬 컴플렉스, 위아더나잇,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싱어송라이터 램즈가 참여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