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분노에 가득 찬 몸짓? 인내하는 신동 보며 “많은 걸 배웠다” 반성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강인이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양한 신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크럼프 신동 8세 정도겸 군이 무대에 등장해 패널들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 역시 크럼프 배우기에 나섰다.

분노를 표출하는 춤인 만큼 패널들의 분노 가득 찬 몸짓이 이어졌다. 강인이 크럼프를 선보이기 위해 무대 중앙으로 등장했고, 그는 뛰어난 춤 실력과 함께 도겸 군을 자극하는 모션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강인의 무대가 끝난 후 강호동은 “도겸 군을 잘 봐라. 자극을 해도 가만히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강호동의 지적에 강인은 “이 춤을 추면서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배웠다”며 도겸 군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정도겸 군은 패널 중 강인을 크럼프 실력자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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