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방송에서도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22일 한 종편프로그램에서 나비오 장동민은 허경환 오나미 커플과 데이트를 즐겼다.
과거 이들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극구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장동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나비 측은 “장동민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회식 때 친해진 것이 전부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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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동민은 작년 12월31일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드러냈지만, 누구보다 달달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