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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티아라 효민의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
24일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효민의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스케치’가 중국 V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케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인위에타이 K-POP 차트에서 15세 버전이 1위, 현재 19세 버전 4위에 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지 팬들은 효민의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강남, 신촌, 홍대 지하철역 출입구를 기준으로 효민의 영상이 플레이되는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서포트하며 효민을 응원하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효민은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