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프리한 19’로 뭉친다.
24일 오후 CJ E&M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새 토크쇼 ‘프리한 19(가제)’에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3MC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O tvN에 편성됐으며, tvN에서 동시 방영될 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정해진 바는 없다”며 “론칭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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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프리한 19’는 랭킹토크쇼 콘셉트로, 세 명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일정 주제를 놓고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비슷한 콘셉트가 될 전망이다.
‘프리’를 선언한 세 명의 방송인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프리한 19’는 오는 5월 방영 목표로 제작 기획 중에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