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태양의 후예’ 팀을 꼽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회의실에서는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 DJ로 발탁된 방송인 박지윤은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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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어 “최근에 재밌게 본 ‘시그널’의 조진웅도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지윤은 “방송인이라면 누구나 내 것을 갖고 싶은 욕심 있다. 그간 남자 MC를 돋보이는 역할을 했는데, 이번엔 오롯이 내것이 주어졌다. ‘가요광장’하면 나를 떠올릴 수 있으면 한다. 내 나이가 만으로 37세인데, 가요광장이 지금 30살이다. 내 나이가 될 때까지는 해보고 싶다. 셋째가 생기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