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공현주가 힘든 훈련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외나무다리 장애물 통과 훈련을 받는 공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가 실려 있는 들것을 들고 가던 공현주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 들것의 무게는 총 80kg으로, 두 명의 사람이 들기엔 역부족인 무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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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외나무다리를 건너던 중 공현주는 결국 “죄송하다”고 말한 뒤 들것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교관들의 도움과, 동기들의 응원으로 결국 외나무다리를 통화할 수 있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