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오와의 대결은 전패로 끝나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전라남도 해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소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는 전라남도 해남을 ‘떠난 봄맞이 간부 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멤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은 30여 가지가 넘는 화려한 향연의 남도 한정식을 걸고 점심 복불복 대결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을 앗았다.
멤버들은 자신만만했으나 알파오는 생각보다 강했고,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김준호 네 멤버는 패배를 맛봐야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종민은 “한 번도 컴퓨터에 진 적 없다”고 큰소리 쳤지만 단숨에 패하고 말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