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다솜이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여주인공인 한근혜 역으로 발탁, 여소군-김정훈과 호흡을 맞춘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한 동거’는 동성연애자로 가장한 남남커플사이에 사랑스런 시크녀 한근혜(다솜 분)의 등장으로 그야말로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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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이상한 동거’는 ‘용서는없다’ ‘간기남’을 연출한 김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국 절강티엔펑미디어유한회사와 한국 (주)골든몽키스 미디어그룹의 합작을 통해 올 하반기에 중국전역에서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