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하며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신정환의 복귀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 엔터테인먼트가 시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탁재훈 특유의 뻔뻔한 유머들로 채워진 ‘음악의 신2’는 탁재훈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일단 이 정도면 ‘합격점’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 활동을 하며 방송가를 주름잡던 신정환의 인터넷방송 등장 가능성도 같은 날 언급됐다. 30일 오전 스포츠인터넷방송 ‘통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정환의 근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이 방송은 사전 약속을 하고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정환의 근황이 포착될 가능성이 높다. ‘통키’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정환과 해당 방송은 출연 약속이 된 것이 아니라 신정환이 운영하는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가게에 출격해 신정환과의 인터뷰를 시도하는 것이다. 신정환이 인터뷰를 거부할 경우 그대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 또한 신정환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진행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탁재훈은 “신정환의 팥빙수 가게에 가서 신정환을 만나고 왔다. 복귀 생각을 물어봤다. 사실 신정환이 기자들이 가서 인터뷰를 했을 때 늘 나오는 반응이 인터뷰하기 싫어하는 반응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내 느낌은 프로그램에 복귀할 마음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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