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이경규와 김성주가 ‘능력자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30일 오후 MBC 측은 “이경규와 김성주가 ‘능력자들’의 새 MC로 발탁됐다. 오는 4월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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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은 최근 봄 개편을 통해 시간대를 이동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상황. 이에 진행자 역시 이경규와 김성주로 교체하며 새로움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
‘능력자들’은 기존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 개편 후 첫방송은 4월 7일 전파를 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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