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후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한밤의 TV연예’ 마지막회가 기록한 3.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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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목소리’ 첫회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윤도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 박정현 등 프로 가수들이 ‘신의 목소리’로 출연한 가운데 아마추어 도전자들의 날선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신의 목소리’의 라이벌로 꼽힌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2%로 수요일 안방극장을 제패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