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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가 엑소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일 오전 열애설이 보도된지 10여분 만에 비교적 빨리 답변을 내놓았다.
SM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에 이어 두 번째 SM 사내 커플이 됐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바쁜
한편, 카이가 소속된 엑소는 최근 단독 콘서트 앵콜 공연을 마쳤으며, 크리스탈은 중국 드라마 ‘졸업시즌’(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