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왜 ‘1가구 1에릭남’을 외치는 지 알법하다. 에릭남의 매력은 ‘나혼자산다’를 통해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에릭남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젠틀함에 달콤한 매력까지 뽐낸 바 있는 에릭남. 때문에 최근 여성들은 ‘1가구 1에릭남’을 주장하곤 했다.
이날 방송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시작된 그의 아침. 직접 준비한 요리들로 간단한 식사를 마친 에릭남은 슬슬 하루를 시작했다.
![]() |
먼저 그가 연락을 취한 곳은 한 보육원. 그는 자신이 가진 옷을 기부하고 싶다며 훈훈한 마음씨를 전했고, 이에 대해 에릭남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부모님께서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고, 내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아침을 먹으며 CNN을 보고, 선행 역시 주저없이 하는 남자. 그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
이후 그는 클로이 모레츠와의 데이트에서도 몸에 익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1가구 1에릭남’ 열풍이 불어오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그는 완벽했고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