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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홍보차 4일 오전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
홍콩 ViuTV의 개국과 함께 6일 드라마의 해외 첫 TV 방영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홍콩을 찾는 것.
이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홍콩 국제공항까지 비밀통로를 이용하는 이른바 007 출국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공항에 있던 팬들의 눈은 피하기 어려웠다.
두 사람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팬들을 위해 방송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2회는 33%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