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유연석·김지원, 벌써 두 번째 열애설…두 번 모두 ‘부인’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벌써 두 번째 해프닝으로만 끝났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연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데이트라고 알려진 것도 사실 매니저들과 함께 대동한 자리였다.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 같은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졌었다. 유연석과 김지원이 당시 2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됐고, 이에 소속사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의 열애를 바로 부인했다.

현재 유연석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해어화’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김지원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진구와 멋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것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