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남았다”… 이희경, 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드레스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희경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간 넘게 촬영. 모두가 힘들게 노력한 결실이니 만큼 결과물도 진심으로 기대된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노란색 부케를 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참여한 후 유지해온 환상적인 몸매가 돋보인다.
이희경은 4월 9일 오후 6시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 씨와 결혼한다.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이희경의 KBS 25기 개그맨 동기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맡았고, 2부 사회는 KBS 26기 후배인 개그맨 이상훈이 담당한다.
또 주례는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 목사가, 축가는 KBS 25기 동기 개그우먼 신보라와 KBS 개그우먼 동료들이 부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