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전현무, 이번엔 석촌호수…오는 6일 특집방송 진행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DJ 전현무가 청취자들과 함께 봄맞이 꽃놀이를 떠난다. 이번엔 석촌호수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오는 6일 잠실 석촌호수 동호 송파관광정보센터 옆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보여드림’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개방송 ‘보여드림’에서는 참석한 청취자들에게 DJ 전현무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초대가수 버나드 박, 원더걸스 혜림, 홍대광, 이진아의 라이브 무대,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벚꽃까지 보여주고, 동시에 참석하지 못한 청취자들에게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방송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MBC

또한 MBC 신입 리포터들이 서울대공원, 여의도에 나가서 석촌호수 뿐 아니라 다른 봄꽃 축제 현장의 소식까지 전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J 전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 함께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설렌다. 이번 특집 공개방송도 많이들 와주셨으면 좋겠다. ‘보여드림’에서 가슴 털까지 보여드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공개방송을 함께 하는 청취자들에게는 특별제작한 무디 티셔츠를 나눠줄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