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2’로 돌아온 차태현이 스태프들을 챙겼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 끝날 때마다 스태프들한테 선물을 준다. 이번엔 뭘 드려야할까 생각하다가 중국 분들이 참여하셔서 금 2돈을 카드에 껴서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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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빅토리아가 “24K는 아니었던 것 같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