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측 “속도위반? 사생활 부분, 알 수 없어”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측이 속도위반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구혜선과 안재현이 공개열애 1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구혜선과 안재현이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빠른 결혼 소식에 ‘혹시 속도위반을 한 것은 아니냐’는 말도 나온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8일 오전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먼트 관계자 역시 이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다. 이에 대해 들은 것도 없고, 그렇기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현은 뱀파이어 의사로, 구혜선은 외과 전문의 유리타를 연기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