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에 이어 구혜선까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원조얼짱들이 하나둘 품절녀가 되고 있는 셈이다.
8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 측은 “구혜선과 안재현이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되며, 예식 비용을 절약한 금액을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시작된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가운데, 원조얼짱 출신 배우 구혜선의 결혼이란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초중반 ‘얼짱’이란 이름으로 연예계에 등장한 대표적인 배우 구혜선. 그는 박한별, 남상미 등과 함께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세 사람은 배우로서 각각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각자 다른
이로 인해 현재 원조 얼짱 3인방 중 박한별 만이 ‘솔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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