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설현과 서강준의 완벽한 투샷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법’)에는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이 통가왕국 누쿠섬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발대부터 함께한 김병만, 고세원, 서강준 외에 새롭게 합류한 후발대 멤버는 이훈과 최고의 아이돌인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AOA 설현. 그중에서도 막내 설현은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과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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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법칙 |
최고의 스타에겐 까다로운 면도 있지 않을까 하는 편견과 달리 민낯의 설현은 천진난만한 소녀였다. 앞선 방송에서 보여줬던 서강준의 모습과 닮아 보이기
여느 젊은 청년처럼 “우리나라에 설현 씨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며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은 서강준은 생선 꼬치를 만드는 설현에게 살며시 다가가 도와주며 시청자를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 장면이 시청률 21.2%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