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대세남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모인 까닭

배우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함께 모인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샀다.

9일 한재림 감독은 자신의 SNS에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함께 투표한 사진을 공개했다. 셋이 모인 자리는 그야말로 훈훈했다.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류준열과, 류준열에 기대 친근함을 자아내는 조인성, 여유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배성우의 모습은 눈길을 모으기 충분했다.

이들이 함께 모인 까닭은 영화 ‘더 킹’ 촬영. 현재 촬영에 한창인 ‘더 킹’은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외에도 정우성, 김아중, 김의성,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더 킹’은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뿐 아니라 정우성, 김아중, 이주영, 김의성,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앞서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비열한 거리’ ‘클래식’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내보인 조인성과, 작년부터 ‘오피스’ ‘나를 잊지 말아요’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특종: 량첸 살인기’ 등과 ‘더 폰’으로 ‘다작요정’이라는 별칭을 얻은 배성우,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모은 류준열의 조합은 ‘더 킹’의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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