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핫★] 하니, 너무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 하니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은 동네 빵집 편으로 꾸며졌다.

김준현의 먹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니는 강릉의 야채 크로켓을 맛보고는 “이거 안다”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이어 하니는 “이거 겨울에 먹은 적이 있다. 진짜 맛있다. 겨울에 엄마랑 동생이랑 우리 집이 조금 힘들었을 때 먹었던 맛이다”라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백종원의 3대 천왕

특히 이날 하니는 다이어트도 양보한다면서 군침이 도는 먹방을 완성했다. 앞서 해장국부터, 샐러드와 갈비 등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하니 먹방’이라는 연관검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늘 솔직한 모습에 거침없는 표현으로 사랑받는 하니. 맛있게 먹는 모습은 특히나 사랑스러지 않은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