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복면가왕’ 까르보나라 복면 들고 “즐거운 순간이었지 말입니다”

‘복면가왕’ 까르보나라로 가창력을 자랑한 이민우가 복면을 벗고 맨 얼굴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즐거운 순간이었지 말입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복면가왕 #정열의산쵸맨까르보나라 그리고 음악대장 6연승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민우는 자신이 쓴 정렬의산초맨까르보나라(이하 까르보나라) 복면을 들고 입술을 내밀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인증을 했다.

오랜만에 솔로로 가요 무대에 오른 이민우는 나이를 잊은 귀여움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이민우는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까르보나라로 출연해 수준급의 댄스실력과 가창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