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레이가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11일 다수 중국매체는 지난 9일 열린 중국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 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 참석한 엑소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레이가 무대에서 내려올 때 매니저의 부축을 받았다는 말이 돌았고, 레이는 웨이보에 ‘다리에 경련이 났다’라는 글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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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레이가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부축받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 포착돼 한차례 논란을 일었으나, 레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방금은 다리에 경련이 나서 그런 거예요. 지지해준 팬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글로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한편 엑소는 ‘최고 인기 해외 그룹상’과 ‘연도 최고 해외 그룹상’을 받아 인기를 입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