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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두시의 데이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이상해요~ 분명 오랜만이었는데. 라디오 출연은 언제나 참 편하고 즐거워요~ 친절한 ‘두데’ 팀,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 앉아 DJ 박경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임수정은 이날
임수정이 출연하는 ‘시간이탈자’는 1983년의 남자와 2015년의 남자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4월 13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