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이 낙선이 점쳐지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운동이 막을 내렸다. 그간 각 지역구의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표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특히 돋보였던 것은 가족들의 공개 지지였다.
특히 송일국은 어머니의 선거운동에 대해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다. 욕먹고 효도하겠다”며 선거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송파구병 국회의원 후보 김을동은 39.7%로 예측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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