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의 특별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배급사 드림팩트 엔터테인먼트는 170년 사랑 받은 안데르센 명작동화 원작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헙’의 특별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투표에서 46%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등극한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귀요미 진주 역으로 등장해 진정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김설 양까지 직접 응원에 나서 한층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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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고편 캡처 |
김설 양은 영화를 관람한 후 “엄마가 읽어준 동화보다 더 재밌어요! 강추!”라며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을 추천했다. 못난이의 춤을 따라하듯 귀여운 춤을 추면서 “어린이날 대개봉~!”으로 직접 개봉 소식까지 알리는 김설의 깜찍한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무려 7개가 넘는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만큼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데르센 명작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원작으로 해 출판사와 원작 번역가의 추천 인증까지 받아 신뢰감과 기대감을 한층 높인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이렇듯 김 설의 깜짝 응원에 이어 어린이날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못난이와 함께 쓰는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 알림장을 준비한 것. 표지와 속지에는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림장은 지정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으로, 가족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