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울산 여신’ 과거를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유라가 ‘울산 여신’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울산에서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든데 서울 올라오니 아니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말이 끝나자 유라의 고등학교 증명사진과 중학교 시절 사진까지 공개됐다. 갑작스러운 과거사진 공개에 유라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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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연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고, 이에 유라는 “고등학교 올라가서 물이 올랐다”고 실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