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간발의 차로 KBS2 ‘해피투게더3’에 왕좌를 내줬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6.7%)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해피투게더3’(7.1%)에 비해 0.1%포인트 부족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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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자기야’는 그동안 목요일 예능 강자로 오랫동안 자리 잡아왔지만, 최근 ‘해피투게더3’ 추격에 불안한 행보를 보이더니 급기야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장서의 일상을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자기야’가 왕관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하나, 홍록기 등이 패널로 등장해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