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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36)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허영란은 15일 오후 SNS에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무뚝뚝한 거 같지만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썼다.
이어 "사실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
허영란은 5월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 A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성북동의 한 야외 정원에서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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