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세월호 마지막 무전은 구조 선박 추가요청이었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와 국정원의 관계에 대해서 다뤄졌다.
세월호 마지막 무전에는 직원들의 당혹감이 묻어났다. 직원은 턱없이 작은 구조 선박에 대해 “승객이 450명이라 한척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 추가적으로 계속 구조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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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