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숙종과 경종이 화제인 가운데 경종의 짧은 재위기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 분)이 경종 이윤(현우 분)에 양위를 발표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종은 “과인이 요즘 눈이 침침하고 귀도 잘 들리지가 않는다, 이쯤에서 양위를 할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왕위를 세자 이윤에 물려줄 것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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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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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은 각혈을 하며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실제 역사 속에서 경종은 숙종에 이어 조선 20대 왕위에 오르지만 단 4년을 재위하고 단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