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신인그룹의 패기로 ‘인기가요’ 무대를 사르르 녹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우주소녀가 노래 ‘모모모’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주소녀는 레드 포인트의 상의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차려입고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몸짓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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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이들은 깜찍한 표정과 애교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칼군무로 노래의 리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후렴구의 ‘모모모’ 부분은 팬들이 함께 열창하며 떼창을 연출했다.
노래 ‘모모모’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