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끝은 어디일까. 매력을 넘어 미담에도 끝은 없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의 사랑은 물론 중국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팬미팅을 통해 4000명의 팬과 약 4시간 동안 호흡했다. 이어 팬미팅 수익 전액을 기부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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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도 치료비를 후원해줬으며 군복무 중에도 이런 선행은 계속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