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딴따라’에서 밴드 보컬 하늘 역을 맡은 강민혁이 씨엔블루 멤버인 정용화의 조언을 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 “씨엔블루로 데뷔한지 7년차, 함께 활동한지는 89년이다”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용화에게 밴드의 보컬 역할에 대해 따로 조언을 구하지 않았다. 어떻게 노래 부르고 뛰어노는지를 9년 동안 봐왔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 |
↑ 사진=정일구 기자 |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