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tvN 월화극, 에릭의 ‘또 오해영’이 살릴까.
오는 5월2일에는 에릭과 서현진의 로코물 ‘또 오해영’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은 그간의 부진을 끊어내며, 월화 편성띠 시청률을 확실히 보장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치인트’는 극이 진행될수록 주연배우 분량 논란을 비롯해 연출, 엔딩 논란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것의 여파가 있었던 탓일까. ‘피리부는 사나이’는 유준상-신하균이라는 탄탄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화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엎친데덮친격으로 표절 논란까지 일었다.
![]() |
↑ 사진=MBN스타 DB |
이에 에릭과 서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에릭은 드라마 ‘불새’를 시작으로 ‘늑대’, ‘연애의 발견’ 등 많은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현진 역시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