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진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진다.
김진표는 "이번 경기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 둘 다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시즌 초부터 열심히 만들어왔다.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톡카를 몰고 슈퍼 6000 클래스인 'SK ZIC 6000'에 출전하며, 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XTM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선도하고,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24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표, 류시원이 출전하는 'SK ZIC 6000' 클래스 결선과 안재모가 출전하는 'GT 1~4' 클래스 결선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된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를 쉽고 상세하게 소개하는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MC 김진표, 이상민, 안소미가 카레이싱 기초상식과 대회 관전포인트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