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박찬호-우지원, 군대 간다... ‘동반입대’편 출연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전 농구선수이자 해설자로 활약 중인 우지원이 ‘진짜 사나이’에 출격한다.
25일 MBC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찬호와 우지원이 ‘동반 입대’ 특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아직 정확한 입대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진짜 사나이’는 ‘동반입대’를 주제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이 함께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 외에도 ‘동반입대’ 특집에는 배우 류승수와 조재윤,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과 뱀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출연한다.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들이 함께 훈련받으며 어떤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